저는 파워 건성 피부 보유자입니다! 스킨케어 제품을 돌고 돌아 팜앤코 베비농라인까지 알게 되었어요. 제품을 찾아도 성분이 안 맞으면 사지 못하고 기초 케어 유목인의 삶이 어느덧 n년차,, 그냥 안 바르고 살 면 안되는 거묘?(박명수빙의,,)라며 스스로 부정도 해봤지만 그래도 관리는 해야 하니까라고 자기합리화 하던 중 사용하게 된 크림! 보습력? 좋았습니다! 보습이 잘되면 끈적일까봐 걱정했는데 쫀쫀하게 시작해서 발림성도 부드럽고 잘 스며들어요. 캐모마일 성분이 있다더니 울긋불긋 뜨거운 느낌이 날 때 진정하기에 괜찮았어요.향? 무향이지만 거부감 없었어요. 보통 향긋한 향을 선호하지만 얼굴용으로는 무향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ㅎㅎ 속당김도 덜한 것 같고 사계절 템으로 손색없을 것 같아요! [팜앤코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