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영하 17도 까지 떨어지면서 너무 추워졌어요. 그래서인지 제 피부 안그래도 건조한데 껍질 벗겨질 정도로 가렵고 따갑고 아무리 크림을 발라도 진정되지 않더라고요 • ᴗ •̥ ˳ ˳ 그래서 이번에 차가운 바람을 직접 마주하는 우리의 피부 장벽을 보호해준다는 팜앤코 베비농 캐모마일 릴렉싱 앰플을 사용해보았어요.베비농 캐모마일 릴렉싱 앰플에는 청정지역 남원의 지리산에서 재배한 캐모마일 꽃수 9.5%가 들어있어요.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여 CGMP, ISO 인증을 받은 안전한 국내 시설에서 생산합니다.캐모마일의 카모아줄렌 성분이 민감하고 붉은 피부의 진정을 덱스판테놀과 콜라겐 성분이 탄탄한 보습을 도와줍니다. 단상자에 보면 분리 배출 방법이 나와 있어요. 소비자들을 위한 센스가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화장품 용기 버릴때도 너무 까다롭다는 생각을 했어요. 분리 해야할 것도 많고 생각처럼 쉽게 분리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일반쓰레기로 버리곤 했는데 팜앤코 베비농 제품은 이렇게 캡과 용기는 깨끗이 씻어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되요. 신기한 건 붙어 있는 라벨도 물에서 쉽게 분리되는 라벨이라 떼지 않고 그대로 버릴 수 있어요.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테스트에도 저자극 판정을 받았어요. 국제 동물보호단체 PETA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앰플인데 되게 쫀쫀한 느낌이에요. 쫀쫀하다 싶으면 피부에서 겉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배비농 캐모마일 릴렉싱 앰플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끈적임도 없고 흡수도 빨라 좋았어요 :-)팜앤코 체험단 활동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