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자극적이어도 따가워서 견디지 못하는 극민감성 피부라 제품에 정착하기 어려웠는데, 사용하는 일주일 동안 한 번도 따가운 적이 없었어요. 사용 첫 날은 건조한 때문에 빨갛게 뒤집어진 날이라 조금 따가워도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하나도 자극되지 않아서 정말 놀랐어요..🥲 맞는 제품을 못 찾던 민감성 피부에게 최고의 제품입니다. 이후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